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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내 경우에는 LG 광파오븐)만 있으면 라따뚜이는 보기보다 정말 쉬운 요리다. 요리라고 할 것도 없이 썰어서 굽기만 하면 된다. 급식에서 접하던 때부터 느끼는 것이지만, 라따뚜이는 참 괜찮은 한식 반찬이다. 소스를 꾸덕꾸덕하고 되직하게 넣으면 흡사 장류에 밥 비벼먹는 듯한 느낌이 나기 때문이다. 물론 다량의 채소를 섭취할 수 있는 건 유익한 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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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은 경전을 지어 후세 사람들을 가르치니, 장차 경전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그 글을 외우고 그 뜻을 생각하여 사리의 당연함을 알게하고 도의의 전체를 보게하고 몸소 힘껏 행하여 성현의 경지에 들어가게 하였다. 그 말은 비록 간략하지만, 감춰지고 드러난 것과 크고 작은 천하의 일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 도를 구하여 덕으로 들어가려하는 자는 이를 버려두고서는 그 마음을 쓸 곳이 없게 된다. 그러나 성인과의 거리가 이미 멀어 그 가르침이 전해지지 않아 상수와 명물, 훈고와 범례에 관해 능숙한 유자들도 알 수 없는 것이 있는데, 하물며 처음 배우는 학생들이 내달려 읽어가니 어찌 그 큰 뜻과 요점을 파악할 수 있겠는가? 때문에 하남 정씨 형제가 사람을 가르칠 때에 반드시 먼저 [대학] , [논어], [중용], [맹자]에 힘을 쓰고 난 뒤에 육경으로 넘어가도록 했다. 무릇 그 난이, 원근, 대소의 차례는 참으로 이와 같아야 혼란스럽지 않게 된다. 따라서 네 가지 고경([역경], [시경], [서경], [춘추]를 말함)을 판각하고 다시 사서를 간행하여 앞뒤로 삼는다. 또 옛날에 들었던 것을 고증하고 이를 음훈으로 만들어 편하게 볼 수 있다록 했다. 또 이것에 대해 정자께서 언급한 것을 모두 모아 그 뒤에 덧붙여 독법을 제시하여 학자들이 볼 수 있게 하였다. 나는 일찍이 [중용]은 비록 [맹자] 7편이 나오게 된 곳이지만, 독자가 먼저 [맹자]를 읽지 않고 갑자기 [중용]을 읽게 되면 또한 도에 들어가는 차례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여기에다 함께 기록해둔다. 소희 개원(1190) 섣달 경인일에 신안 주희가 임장의 군재에서 씀.
聖人作經 以詔後世 將使讀者誦其文 思其義 有以知事理之當然 見道義之全體而身力行之 以入聖賢之域也 其言雖約 而天下之故幽明巨細靡不該焉 欲求道以入徳者 舍此為無所用其心矣 然去聖既逺 講誦失傳 自其象數名物 訓詁凡例之間 老師宿儒尚有不能知者 况於新學小生 驟而讀之 是亦安能遽有以得其大指要歸也哉 故河南程夫子之教人 必先使之用力乎大學論語中庸孟子之書 然後及乎六經 盖其難易逺近 大小之序 固如此而不可亂也 故今刻四古經 而遂及乎此四書者以先後之 且考舊聞 為之音訓 以便觀者 又悉著凡程子之言及於此者 附於其後 以見讀之之法 學者得以覽焉 抑嘗妄謂中庸雖七篇之所自出 然讀者不先於孟子而遽及之 則亦非所以為入道之漸也 因竊并記於此云 紹熙改元臘月庚寅 新安朱熹書于臨漳郡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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