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절을 해도 괜찮죠? 절하면 건강에도 좋아요. 절을 하면서 이렇게 되뇌어 보세요.

‘저는 편안합니다. 지금에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세 가지 내용을 새기면서 자꾸 기도하면 심리가 조금씩 안정이 됩니다. 이것은 자기가 자기에게 암시를 주는 거예요. 자기 암시를 반복함으로 해서 무의식 세계에 영향을 주어 마음을 안정을 시키는 겁니다. 그런데 그전에 병원부터 가야 합니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면 금방 호전이 있는데, 처음부터 수행만 하려고 하면 힘이 너무 많이 들어요. 몸이 다쳤을 때도 병원 치료를 받는 동시에 혼자서도 재활치료를 해야 하듯이 질문자도 병원에 다니면서 자가 치료인 수행을 병행하면 훨씬 도움이 됩니다.

“야근에 밤샘, 일이 힘드니까 자꾸 이직을 하게 됩니다” - 스님의하루 (jungto.org)

 

“야근에 밤샘, 일이 힘드니까 자꾸 이직을 하게 됩니다” - 스님의하루

2021.7.16 정토대전 경전팀 회의, 금요 즉문즉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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