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일 저녁 방문. 손님이 득시글했다. 이 근방 중화요리집 중에서는 가장 잘되는 듯. 인기 요인은 기본적으로 메뉴들이 맛도 있지만 양을 좀 줄이는 대신 가격을 낮추어 여러 종류 먹어 볼 수 있게 만들어 낸다는 점에 있는 듯 하다. 나는 마라탕만 먹는다. 밥까지시켜 2만원이면 만족스러운 마라 체험을 할 수 있다. 외부 주류 반입은 안된다니 참고, 대만에서 가져온 금문고량주를 가져가고 싶었는데.
'비평批評 > 먹은 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Pizza Never Sleep] "무분별한 시대의 음식"- 샤로수길 - (0) | 2020.11.20 |
---|---|
[미나리 생삼겹], 관악구 신림동, 삼겹살과 미나리(180g/13000원) (0) | 2020.08.11 |
[화상 손만두], 관악구 봉천동, 각종 중식 튀김류 (0) | 2020.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