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批評/본 거

[영화] 노란문 :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

걷는생각 2024. 2. 26. 10:03

 

  순수한 열정만으로 모인 친구들과 부둥켜 놀았던 시절을 갖을 수 있다는 것은 인생에 두 번은 찾아오기 어려운 기회이다. 설령 그 꿈을 향한 열정이 맺어지지 않았다고 해도. 

 

나를 즐겁게 하는, 내가 보면서 흥분할 수 있고 빠져들 수 있는 영화를 만드세요. 내가 너무 보고 싶은 영화인데 아무도 안 찍어주니까 내가 만들어버리겠다는 마음으로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