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가는 살을 보며 한 끼라도 탄수화물을 끊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연구실 가까이에 파리바게트가 있어서 가장 편하게 타먹을 수 있다. 그런데 그냥 먹자니 거진 6,7천원 대라서 매일 먹기는 부담스럽다. 그래서 받을 수 있는 할인 루틴을 정리해둔다. 

1) 요기요 포장대전: 거의 매달 말 일주일 정도는 아래와 같이 만원사면 오천원이라는 할인이 있다. 매달 지속되는 듯 하다. 마지막 주에는 이걸 써서 두 개 사고 할인 받는다. 

2) 요기요 슈퍼클럽: 9900원(만원이라고 치자)을 내면 한 달에 열번 어떤 주문이든지 3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여타 이벤트와 중복도 가능하다. 1)과 함께 보자면 마지막 주가 아닐때는 이걸 활용할 수 있겠다. 

 

 

3)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8월부터 검색되는데, 월말에 아래와 같은 이벤트를 제공한다. 2만원이라는 최소 주문 금액이 걸리긴 하지만 잔챙이 같은 할인이 10프로는걸 생각하면 나쁠 것은 없다. 어떨때는 1만2천원 결제시 3천원으로 나올 때도 있으니까 보고 결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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